[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법인 전문 퀵서비스 회사 후다닥퀵이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문화 확산 프로그램 중 한 가지로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이다.

후다닥퀵은 매달 일정 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할 것을 약속하고 해당 증서를 수여받았다.  

후다닥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사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앞선 퀵서비스 구축에 힘쓰는 한편 고객에게 감사함을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사회 공헌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다닥퀵은 대한적십자사 외에도 사랑의 열매와 굿네이버스 정기 후원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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