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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주), 다날 휴대폰 결제서비스 도입

22 August 2018

퀵서비스도 휴대폰 결제서비스 도입  

다날, 퀵서비스 상위3개 업체 계약 체결…인터넷 예약 시스템 적용 

 

퀵서비스에도 휴대폰 결제가 본격적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은 퀵서비스 상위 3개 업체인 후다닥(www.hudadaq.com)과 2곳의 퀵서비스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휴대폰결제가 퀵서비스 인터넷 예약 시스템에 적용되며, 퀵서비스 이용 시 요금은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돼 청구된다. 

 

임항원 퀵서비스 이사는 “퀵서비스 업계에 인터넷 예약을 활성화해 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휴대폰결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휴대폰결제 도입 목적을 밝혔다. 

 

한편, 다날은 전국에 200여 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메가박스(www.megabox.co.kr 대표 담철곤)와 직접 계약을 맺고 영화예매 사이트에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가박스 메인 페이지 및 각 지역 상영관 홈페이지에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통해 영화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김태진 기자> ji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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