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무선망으로 오토바이 배송직원의 위치를 파악해 최단시간 에 고객과 연결해주는 `이륜특송 중개서비스'가 시작된다. 

에프앤비커뮤니케이션(대표 고용호)은 인터넷으로 배송주문 을 받아 오토바이 배송사업자에 연결해주는 중개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한국통신엠닷컴과 제휴를 맺고 이동통신 무선 망을 확보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후다닥닷컴(www.hudadaq.com)에 접속하거나 

콜센터(02-1544-1020)에 전화를 걸어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주문할 경우 후다닥닷컴에 상대방의 주소를 한 번만 입력해두면 주소록에 저장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후다닥닷컴에서 자신이 배송의뢰한 물건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에프앤비커뮤니케이션은 이동통신 무선망으로 배송의뢰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배송직원을 호출 연결해주므로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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